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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7-08-09 16:06
대전충남인권연대 7월 인권책모임 후기
 글쓴이 : 인권연대
조회 : 77  
대전충남인권연대 인권책 읽기 모임 후기 (17년 07월 25일)

안녕하세요. 7월 인권책읽기모임에서 이야기를 나눈 책은 핀란드 작가 '아누 파르타넨'의 ‘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’였습니다. 이 책은 북유럽 복지국가 출신의 기자가 미국에 이민을 가서 겪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. 참가하신 회원들께서 복지와 교육의 선진국과 자본주의 대국 사이의 차이들을 날카롭지만 무겁지 않게 그렸다는 이야기를 주셨습니다.  

이방인의 눈으로 본 강대국 미국의 명암을 이야기 하는 점에서 이전에 읽었던 인권책 '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, 암스테르담'과 비교되는 점도 있었습니다. 풍성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*책모임 참가자 한마디*

Being - 사회주의 > 사민주의 > 자본주의

보리 - "어떤 것도 나를 망가뜨리지 않을 것을 아는 데서 오는 자유"를 가능하게 하는 노르딕 사회를 우리나라가 발끝에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.

*기* - 우리나라는 정책개발과 발굴이 필요하지 않은 나라 같습니다. 그냥 따라 해보기라도 하면 안될지..

제이 - 북유럽과 미국의 사회복지를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지금의 한국을 생각하게 됩니다. 국가가 나로부터 지켜주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이 확신처럼 떠도는 요즘, 공론화된 분노에서 희망을 (조금) 찾았다고 말하면 지나친 낙관주의일까요.

연두부 - 지난 정권의 교육과 복지정책이 미국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불안했다. 핀란드가 천국은 아니지만 보편적 복지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라는 점에서 한국사회가 닮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.

**수 - 미국의 안좋은 점을 우리나라는 너무 많이 닮아 왔고, 닮아 가는 것 같다. 북유럽식 정책이 완전무결한 것은 아니지만, 우리나라도 납세자들이 만족할 만한 보상을 주는 조세를 하는 모습을 바라본다.